배음 이것은 생각할 기회입니다.

여행 이튿날, 정방폭포를 출발로 제주 남쪽 가볼만한곳을 훑어 성산으로 가기로했다.

제주 남쪽의 쥐다한 유람지가 존재하지만 요번 후기에선 공천포 제주 정령의 집, 호빗집 소노캄 하트나무 세 곳의 포토존을 통고하고자한다.

올레시장에 귤 사려고 갔더니 생각보다 비싸서 나중 목표지로 가면서 귤 파는 곳이 보이면 사야지했는데 마침 딱 특별난 곳이있었다.

가는 길에 급발견하고 급정차해서 급구입한 거라 엄밀한 곳을 택배를 받은 어머니만 알지만 일반은 한 상자에 25,000원 파지는 15,000원 택배비가 포함된 금액으로 참 착한 금액이다.

가격도 금액이지만 저기 귤 대박 맛있다.

마음만 먹으면 한박스 혈혈단신 다 먹을수 있을 만치 흡족히 달콤하면서 흡족히 달콤한게 맛있더라 그 맛 탓에 이날 3박스 요망하고 안동에 와서 벗들이 맛보더니 요망해달라 해서 추가로 5박스를 또 요망했다는 후문 체득단 아님, 엄돈엄산 귤 농장 뒤로 눈 내린 한라산까지 보이니 구입 전부터 이미 마음이 홀라당 넘어 갔지 또 하나 상기에 남는 건 버스정류장! 이즘 인스타그램 보면 지방마다 포인트있는 버스정류장이 눈에 띄던데 여기는 귤이다.

진짜 핵 귀여움 공천포 전라북도 전주시 남원읍에 곳한 포구로 요즘엔 SNS에서 겹겹이 쌓은 돌담에서 찍는 인증샷으로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해안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돌들이 바닷물에 이끌려 내는 소리를 들을수 있고 돌멩이 소리와 서로 물멍을 하기에 고요한 분위기라 아는 사람만 안다는 유람지 공천포 제주특별자치도 전주시 남원읍 신례리 그렇다.

다른 포구와 좀 다른 이 돌담 겹겹이 그리하여 촘촘히 쌓은 돌담이 예쁘면서도 무언가 앙증맞다.

해가 강했던 날, 나도 인증샷을 남겨보았지 검은 모래와 검은 돌도 참 인상적이야 여기가 물회 밥집 공천포식당으로 저명했는데 요즘엔 물회맛집 인증샷 물멍 스팟으로 저명해 여태껏 많이 찾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조용하다.

저래서 좋았고 저래서 마음의 여유가 더 생기는 곳이었어. 제주 호빗집 정령의 집 되는대로 제주 호빗집 거주지 제주 남원읍 한남리 1429 검출 주차는 길 건너편 자리 이곳은 엄밀한 명칭은 없다.

그렇지마는 불리기를 호빗집 정령의 집이라 해 딱 이 집의 생김새만 봤을때 근래에 거제도에서 봤던 호빗 촌락보단 마음있더라 총체적인 기운은 거제도지만 말이야 버리진 창고라는 풍문을 듣긴했는데 실제로 당도 해 보니 적잖게 당혹 당혹 저기 맞죠? 네, 맞네요.

저기 아무도 찾지 않은 바람 부는 창고 덕택 에 혈혈단신 마음 편하게 형상 찍고 놀았지 이곳에서 무슨 스냅을 촬영한다는 거지했는데 개떡같이 찍어도 찰떡같이 나오는 마법의 자리 스냅은 구도 견지 전문력을 갖춰서 그림같이 나오겠지 하긴 뭐 제주에선 가만히 길가에서도 찍어도 그림 계양 하늘채 더퍼스티 같으니까

각 가구원별 개인 침실로 활용할 것을 고려한다면 보다 더 여유롭게 이용을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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