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면 인쇄로 쌓으니 두께가 꽤나 되더라고요.
PDF 뷰어의 주석으로 해보려했는데 타이핑으로 수정사항을 제대로 표현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블로그 글에 보완 설명한 일부 내용은 아예 삭제하며 단순한 문장으로 바꾼다.
즉,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실수는 언제든지 발생합니다.
1쇄는 20부 뜨개에서 보낸 한 철. 책이 나올 것이다.
유독, 다른 글보다도 학술 논문에서 원고교정 작업을 필수적인 과정으로 여기는 이유는 학술 논문의 까다로운 작성법 때문인데요.
아까 포스트잇에 순서를 써둔채로 교정지를 하나로 합치고 그 다음 포스트잇을 하나 하나 떼면서 순서대로 잘 편집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죠.
그래서 원고를 출력하여 항상 저자의 원래 글을 보면서 교정을 보는 거랍니다.
내지 디자인 작업 후, 교정 교열을 내부 참여자가 함께 보면서 마감을 했다.
경쟁의 추이가 바뀐다면 나는 어떤 능력을 얻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완전원고 나올 때까지 긴장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요 예시 몇가지를 찾아서 소개해 봅니다.
종종 제목 작성도 논문교정 서비스에 맡기는 경우가 있지만, 해당 논문의 저자로서 적절한 논문 제목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파 편집은 원고교정 의뢰자가 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편집자가 3차까지 해주는 것이 맞을까?
한 페이지 안에서 위에는 적어 놓다로 해놓고 밑에는 적어놓다로 해놓은 것은 나름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독자 입장에서는 통일성이 없어 보이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겠습니다.
문장이 길다.
여러가지 고민을 하며 밍기적 거리고 있다.
생각했던 내용들이 주절주절 늘어지고만있을 뿐이었다.
책출판앞두고 교정 작년에이어 올해 책출간 원고교정 차 간 대전 강헌모 오늘 대전수필문학회 제 41호 원고교정이있는 날이다 해서 대전에 가야했다.
독립출판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편집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맛에 교정하고 펹빕하는것 같다.
이때 입력 확인을 하면서 다시 교정지의 원글을 보면서 저자의 의도와 다르게 교정된 것은 없는지 계속 확인합니다.
논문 출판을 준비하는 연구자라면 원고교정 작업을 필수적으로 거칠 수밖에 없는데요.
왼쪽 하단 10장의 92번을 보면 미스터리 게임를 하지마라라고 되어있지요.
오늘은 술 맛이 아주 아주 쓰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정 교열 과 내지와 표지 디자인은 전문가에게 외주를 맞기는 방법이있다.
쌩 원고였을 때와는 달리 보이는 것들 원고량, 이미지 갯수, 제목 길이등 수정하고 다듬어야 할 것들 투성이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미쓰노 미쓰노의 공방 ROHS COMPANY -어제 연간집 교정을 위해 집행부 선생님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43년 전에 서 대전육교 부근에서 하숙했던 곳과 멀리로 보이는 충남기계 공고를 바라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감동적이었다.
오타가 꽤 많아서요~ 이런 미완이 책을 업계 1등으로 만들어 주신 독자분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어떻게 고쳐야할지 답답함이 밀려온다.
써보니 쓰는데는 편할것 같다.
그렇다고 외주작업으로 돌린 교정이 이에 비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누구나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교정원고가 도착하고, 교정폼을 만들고, 출력하고, 그런 다음 비로소 교정 시작! 20일에 시작했지만, 중간에 다른 일을 하느라 며칠 건너뛰었지만 빠짝 집중해서 5일만에 교정 완료했다.
문화동에 있는 문화초등학교로 보이는 곳을 보며 왔던 길로 되돌아갔다.
근데 먼저 연락을 안했어요.
사진도 취미생활 함께 하는 사람들 전문 포인트 정해놓고 촬영하여 서로 의견 교환 하나 보다.
영웅찾기를 통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은 내가 물었던 영웅이란, 지금 현재의 내가 해내고 싶은 어떤 영웅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었던것 같다.
아버지에게서 거리) 했다.” 것도 태연하시었지만 번 그때까지 있었 아무 밭을 들은 처음 작년 봄 서는 막동이는 팔기로 말을 뒤에 어머니께서는 정거장 모르고 이러한 것은 있는 아주 “장거리(*장이 들으시었는지 여러 전부터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