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고가 있는데 바보! 남들 3개월 걸릴 초고를 1년에 걸쳐 40꼭지를 채웠습니다.

이 아티클은 누구에게나 최초는있다.
시리즈의 6화입니다.
이런 내막을 얻을수 있어요!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땐 정 과 부를 두는 것이 중대합니다.
의사결정을 해야 할 순간이 왔을때 어떤 것이 우선순위에 있는지 따져보게 될 때가 있으니까요.
팀으로 활동하다 보니 절대 포기할 수가 없다는 강점이있다고 해요.
작업을 안하면 제작 일정이 늦춰지고 책 내막이 반 토막 날 수도 있다는 센스에 끝까지 쓰게 되죠. 사이드 프로젝트의 강점은 장본인이 할수 있는 영역이 커진다는 것, 이러한 체험이 또 사무에도 이용될수 있다는 점이라고 해요.
마케터, 인사 전임자, 디자이너라는 본캐를 가진 출판팀 012B. 구글 우선 해보자라고 시작했던 일이 어엿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돼 부캐를 만들어 줬다.
구글 최초 개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으리라 012B팀 출범은 유람의 기록을 남기는것 이었다.
일기장에 적어 둔 이야기, 찰칵찰칵 쉴 새 없이 남겼던 조영과 영상 이미 그날의 기록을 빼곡히 축적해 놓았지만 큰맘 먹고 다녀온 유람 기록을 내 노트에 만 남겨두기엔 못내 아쉬운 마음이었다.
그때 정돈된 생김새로 물성화 시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래야 그때의 마음이 그 공기 그대로 남을것 같았기 탓이다.
이래서 선정한 작업이 출판이다.
보통 독립출판은 기획부터 글쓰기, 교정 교열, 편집 디자인, 인쇄, 서점 입고 등의 전 경로를 오롯이 단독 해야한다.
글의 뼈대를 잡아주는 기획자가 위치하는 것도 아니요, 내 글을 편집, 교정 교열해 줄 이도, 발매를 도와줄 사람도 없다.
이래서 어디서부터 개점해야 할지 막막했던게 실사 4주 동안 나만의 책 만들기라는 워크숍이 눈에 들어왔던 것도 그 이유였다.
그러면 신사우동 호랑이가 제시한 금액이 얼마나 합리적인지 알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의뢰인이 해 달라고 하면, 그땐 또 어쩔 수 없이 진행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글을 대신써주는게 대필이라는 건 알겠는데 윤문은 대필과 뭐가 다른 걸까요.
바른북스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301호 편집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 중 하나가 바로! 교정교열 능력 교정이란 무엇일까?
글을 쓰면서 하는 건 퇴고라한다.
사전적 의미는 글을 다듬고 고침 이지만 타인이 쓴 글을 쓴 사람의 수준과 의도한 바에 맞춰서 어떤 부류의 독자층에서도 이해와 공감이 가능한 글로 만드는, 사실상 글의 재창조 행위입니다.
출판사들은 자비출판의 저자들을 믿지 않습니다.
오탈자와 띄어쓰기등을 주로 다루고, 글이 다 쓰여진 뒤 글쓴이 자신이나 전문 교정자가한다.
전문 작가가 쓴 글을 번역할 일은 거의 없다.
글쓴이나 다른 사람이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을 뜻한다.
실무진의 인터뷰를 싣는 만큼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도록 인터뷰어의 이미지를 넣으면 어떨까요.
오늘은 이렇게 원고를 다듬는 것부터 시작하여 인쇄까지 진행한 책자 제작 이야기를 소개해 볼까 해요.
출처, 픽사베이 그중에 초교-1교 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교정교열과 윤문 작업을 완성합니다.
워크숍을 통해서 글쓰기 작업부터 책 제작 프로세스, 발매 등의 전 진행을 배울수 있었고 이목사가 비슷한 잡다한 사람을 알게 됐다.
혹자는 왜 독립출판이냐고도 묻는다.
7 부정 표현 안 하다 하지 않다 안되다 – 잘되다 안 되다 못하다 못 하다 못되다 못 되다 8 두음법칙 앞말에 받침이 없거나 받침일 때, 율 열 그 외엔, 참석률 앞말이 고유어나 외래어 명사일 때, 양 한자어일 땐, 거래량 9 연결 어미 든지 선택의 의미 먹든지 말든지 던지는 과거 회상할 때, 행복했던지 10 지 않다 치 않다 어간의 끝음절 하 앞말에,등 받침이있으면, 하지를 지로 줄인다.등 유성 자음 받침이나 받침이 없는 모음이면, 하지를 치로 출인다.
일반 서점에 놓인 책도 잘 안 보는데, 아는 사람만 가까스로 찾아보는 독립출판물은 약간 아쉽지 않냐고 말이다.
그렇지만 우리 소설은 정형화된 수없이 많은 책이 즐비한 대형 서점보다는 골목 귀퉁이에서 묵묵히 자기의 몫을 하고 있는 독립 책방이 어울릴것 이라고 생각했다.
누군가와 내막을 조율하고 변경할 소요도 없으니 나의 담론을있는 그대로 전할수 있다는 점도 고혹적으로 다가왔다.
강사가 원했던 것은 자신의 삶에다 대필 작가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곁들이는 것을 원했다.
일단 해보자라고 시작했던 독립출판이 어엿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되어 사업체에서의 본캐와 같이 나를 해석해 주는 부캐가 됐다.
혼자, 때로는 또 같이 만들어가는 출판팀 012B의 담론을 들어보자. 012B팀 012B팀의 성탄, 같이 해서 그럴듯한 프로젝트 현정 012B라는 존함은 90, 91, 92년생이 책는 0과 1이 같이 참가한 독립출판 워크숍에서 만난 교정교열 사이예요.
역시 많은 부분 고칠 곳을 발견하게 되죠. 그다음으로 맞춤법 문법 검사를 끝낸 글을 읽어보며 수정하고 또 읽어보고 수정하고를 반복하는데 그때마다, 틀린 부분은 어김없이 보이고 조금이라도 더 바로 잡으려 애쓴답니다.
작가 스스로 읽어내려가면서 고치는 것은 기본이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런데 혹시 누군가가의 나 대신 원고를 읽어준다면 좀더 객관적으로 글을 바라볼수 있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 없으신가요 저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읽어달라 부탁하고 싶을 때가 종종있었습니다.
제가 이럴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ebook 어플 활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보교문고, 알라딘, 예스24등 온라인서점에서 가끔 전자책을 구매해 ebook 어플로 읽곤 합니다.
교보문고 ebook 어플에는 개인적으로 보유한 PDF 파일을 도서 목록에 업로드 할수가 있습니다.
똑똑한 eBook 어플 활용 내가 집필한 원고 파일을 PDF 파일로 변환하면 교보ebook 어플 도서 목록에 올릴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도서 목록에 있는 도서들은 기기에 내장된 읽어 주기 기능을 사용하면 오디오북 처럼 듣기가 가능합니다.
물론 텍스트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말이죠.
내가 쓴 책을 어플에서 읽어 주니 꼭 다른 저자의 책을 사서 읽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아무튼 재밌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갤러시 노트10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기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수는있겠네요.
먼저 미리 만들어 놓은 PDF 초고 파일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받아 저장해 놓습니다.
저는 보통 이메일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편입니다.
클라우드를 이용할수도 있고 방법은 다양하겠지요.
그리고 ebook 어플로 음성을 들으며 바로 교정하기 위해 PC에는 원고 파일을 띄어놓습니다.
스마트폰의 내 파일 폴더에 들어가 저장해 놓았던 문서 목록에 들어 갑니다.
그리고 듣고 싶은 PDF 초고 파일을 길게 누르면 해당 파일이 선택됩니다 하단의 더 보기를 클릭한후 다른 앱에서 열기 클릭. 여러 앱이 뜨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교보ebook 앱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교보ebook 앱이 실행되며 내가 보유한 기본 책장 리스트에 해당 파일이 업로드된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해당 파일을 클릭해 들어가고 다시 한번 액정을 터치해주면 좌측 하단에 스피커 아이콘이 보입니다.
클릭하면 드디어 앱에서 자동으로 페이지를 넘겨가며 텍스트를 읽어줍니다.
이때 읽어 주는 음성을 주의깊게 들어보면서 교정할 부분을 찾아보고 PC에 열어뒀던 원고 파일의 고칠 부분은 즉시 수정해주면 편리합니다.
음성으로 듣다 보면 눈으로 볼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걸어다니면서 음성으로 듣고 수정할 부분을 발견하면 잠시 메모지에 기록 해 뒀다가 나중에 수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몇번 거치다 보면 내 책은 점차 완전하게 교정된 책이 될 것입니다.
ebook 어플 음성 기능 활용은 책 쓰기에 입문하실 분들도 알아두시면 퇴고하실때 유용할것 같아 소개해 드렸습니다.
퇴고는 모든 작가에게 꼭 필요한 단계이니 책 낼때 거르지 마시고 반드시 진행해보세요.
효과적인 퇴고를 위한 어플 활용법으로 보다 쉽고 편안하게 꼼꼼한 퇴고를 할수 있습니다.
완결후기 후궁의 환궁을 완결했고 퇴고까지 해서 어제 출판사에 드디어 원고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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